KT&G(97,900100 -0.10%)가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KT&G는 전날보다 3000원(2.82%) 내린 10만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KT&G는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38억5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1%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866억67500만원으로 17.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 감소한 1621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T&G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와 당사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국내 담배 총수요와 KT&G의 점유율이 하락했다"며 "홍삼 부문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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