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키워 185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팔자를 이어가고 있고, 기관이 이를 받아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81포인트(0.42%) 오른 1853.2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하락 전환했다가 다시 오르고 있다.

기관은 1096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 투자자는 975억원 매도 우위다. 한국항공우주(45,200600 -1.31%) 관련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이 있던 지난 6일을 제외하면 '사실상' 최장 기간인 34거래일째 순매도다. 개인도 142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전기가스 음식료품 섬유·의복 의약품 통신업 등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NAVER(728,00010,000 -1.36%) LG생활건강(1,278,0002,000 +0.16%) 오리온(24,600100 +0.41%) 등을 빼고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2,581,00058,000 -2.20%)는 0.88% 오르고 있고, 현대차(160,0002,000 +1.27%) 3인방도 동반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0포인트(0.24%) 오른 671.2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4억원과 65억원 순매수가. 기관은 169억원 매도우위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1원 내린 120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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