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18일 대체투자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김정연 전 하나자산운용 투자1 본부장을 실물자산운용 본부장(상무, 사진)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건설 부문, 아더앤더슨코리아, 리얼티어드바이저스코리아(RAK) 등에서 21년 이상 경력을 쌓은 글로벌 부동산 투자 전문가다. 대체투자전문 운용회사인 하나자산운용 설립 멤버로 합류해 지난해 말까지 근무했다.

그는 "저금리 기조 속에서 안정적 수익률을 내는 대체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연금 시장에 대비해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는 펀드, 공모형 대체투자 펀드 등으로 투자자 요구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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