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128,0001,500 -1.16%)그룹주(株)는 15일 조석래 회장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21분 현재 효성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30% 떨어진 1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갤럭시아에스엠도 0.75% 가량 내림세다.

반면 갤럭시아컴즈(4,37535 -0.79%)는 1.93% 오른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화인터텍(2,1805 -0.23%)과 진흥기업(2,10055 -2.55%)은 각각 1.73%, 0.66% 상승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창영 부장검사)는 수천억원대 조세포탈과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 대한 1심 판결을 이날 오후 2시 선고한다.

조 회장은 분식회계 5010억원, 탈세 1506억원, 횡령 690억원, 배임 233억원 등 총 7939억원의 기업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2014년 1월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년에 벌금 3000억원의 중형을 구형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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