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12,70050 +0.40%)이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오름세다.

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BGF리테일은 전날보다 3000원(1.54%) 상승한 1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CS 등을 통해서는 매도 주문이 거세다. 반면 C.L.S.A, DSK, 씨트그룹, 메릴린치 등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려놨다. 외국계 주문총합은 2001주 순매수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7.8% 늘어난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23.2% 증가한 373억원을 기록해 양호한 실적 개선 동력(모멘탐)을 지속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점포 수의 순증과 흡연율 정상화로 담배 가격 인상효과가 확대됐고, 편의점 전용 자체 브랜드(PB) 상품 등의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높아져 다른 유통채널과 달리 호황세를 지속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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