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7,11090 +1.28%)이 대규모 수주 기대감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7분 현재 AP시스템은 전날보다 500원(3.60%)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패널업체 6세대 플렉서블 OLED 라인 증설과 관련된 수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대규모 수주 동력(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AP시스템은 지난 12일 공급계약 공시에서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요청에 따라 계약금액 및 상대방 기재를 생략했다.

김 연구원은 "AP시스템의 이번 공시가 앞으로 3년간 전개될 설비투자 상승 국면의 신호탄"이라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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