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로이터, 한국 내 23명 선정

김기문 포스텍 화학과 교수(왼쪽)와 천진우 연세대 화학과 교수(가운데), 현택환 서울대 교수(오른쪽), 로드니 루오프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 등 국내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과학자와 외국인 과학자 23명이 세계에서 논문 인용도가 1% 안에 드는 과학자로 선정됐다.

미국의 학술정보서비스 기업 톰슨로이터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김 교수와 천 교수 등 한국에서 활동하는 과학자 23명의 이름을 올렸다.
톰슨로이터는 논문 인용횟수를 기준으로 상위 1%에 속하는 전 세계 연구자 3000명과 이들이 2003~2013년 낸 논문 12만여건을 분석해 영향력 있는 연구자를 선정했다. 기관별로 살펴보면 서울대와 KAIST, 포스텍, 성균관대, 고려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2명씩 배출했고 연세대 UNIST 이화여대 가톨릭대 충북대 동덕여대 경상대 경희대 부경대 서울시립대 영남대가 1명씩 배출했다. 이 가운데 한국인 과학자는 19명, 외국인 과학자는 4명이다.

◆화학=윤주영(이화여대) 장석복(KAIST) 김기문(포스텍) 미셸 그레첼(성균관대) 김종승(고려대) 현택환(서울대) 로드니 루오프(UNIST ) 천진우(연세대)
◆동물학및식물학=엔리코 마티노이아(포스텍 ) 박충모(서울대 )
◆약리학및독성학=이은성(가톨릭대) 박광식(동덕여대) 박태관(KAIST) 김광명(KIST 책임연구원)
권익찬(KIST 책임연구원) 박재형(성균관대) 최진희(서울시립대)
◆수학=권오민(충북대) 강신민(경상대) 박주현(영남대)
◆공학=아닐 제인(고려대) ○농학=김대옥(경희대) 김세권(부경대)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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