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주들이 동반 급락세다. 전날 일제히 급등세를 나타냈다가 차익실현 매물에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이-글 벳(5,13020 +0.39%)은 전날보다 750원(10.39%) 급락한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백신(23,900400 -1.65%)도 5.88% 약세다.

파루(3,61525 +0.70%)와 제일바이오(4,05060 +1.50%)도 11.25%, 7.63% 하락세다.

전날 동물 백신주들은 지난해 4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국내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구제역이 의심된 전북 김제의 돼지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확진판정을 받은 농가의 돼지 700여두를 살처분하고 발생농장으로부터 3㎞ 이내(보호지역) 가축의 이동을 제한하고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도 설치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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