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71,000800 -1.11%)가 지난해 4분기 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기록한 영향으로 강세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나스미디어는 전날보다 1300원(2.2%) 오른 6만5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나스미디어는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6억9329만원으로, 전년보다 35.9% 증가했다고 전날 장 마감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4% 증가한 454억9045만원, 당기순이익은 24.9% 늘어난 99억3839만원을 기록했다.
한상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나스미디어는 지난해 4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부문별로 고른 성장이 나타났고 영업이익률(4분기 29.6%)도 안정화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나스미디어가 올해도 호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4대 매체에서 뉴미디어로의 광고 수요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올해 나스미디어의 전방산업(모바일, PC, IPTV, 디지털 사이니지)은 전년 대비 15.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올해 나스미디어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9% 증가한 563억8000만원, 영업이익은 48.4% 늘어난 173억6000만원을 기록할 것이란 추정이다. 영업이익률은 30.8%로 전년 대비 5.1%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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