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2일 아이센스(23,400450 +1.96%)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은 유지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별도 매출은 전년보다 22% 늘어난 286억원,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7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시장 예상치는 밑돌겠지만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일본) 아크레이 성장을 기반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며 "별도 기준 올해 연간 매출은 작년보다 14% 늘어난 1159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289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17년 1분기에는 중국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어서 중국 성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2020년 중국 현지 매출은 500억원, 중국 수출은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의료기기 업종 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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