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8일 강원랜드(27,950200 -0.71%)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눈높이에 부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2.2% 늘어난 4192억원, 영업이익은 11.4% 증가한 1328억원을 기록해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영업이이익 1334억원과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체 방문자 수는 전년 대비 4.0% 늘어난 76만명, 카지노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 대비 12.7%로 추정된다.

성 연구원은 "'레저세'와 평창 동계올림픽지원 문제 등으로 주가는 최근 2개월 간 약 15% 하락했다"며 "동계올림픽에 대한 지원 규모가 과하지만 않다면 이는 단기적인 이슈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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