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5일 코웨이(91,6002,700 +3.04%)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6% 늘어난 5525억원, 영업이익은 35.5% 증가한 125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기존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1123억원을 약 12%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지분 매각 불확실성만 해소되면 주가는 실적을 반영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공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2013년 17.2%에서 지난해 21.7%로 개선되고, 정수기 보급률이 2% 수준인 중국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며 "양호한 실적에도 매각 일정 지연으로 인한 불확실성에 주가는 부진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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