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아이유 이준기 아이유/사진=나무엔터테인먼트,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준기 아이유 보보경심 려

아이유와 이준기가 판타지 사극 '보보경심: 려(麗)'에서 연인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달의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보보경심'은 동명의 중국 소설을 바탕으로 고려 역사를 녹여낸 작품이다.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 NBC유니버설의 투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준기가 맡은 왕소는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로, 차가운 가면 속에 자신을 가둔 채 살아가지만 해수를 통해 가면을 벗고 뜨겁게 사랑하며 광종에 오르는 인물이다. 아이유가 분할 해수는 고려시대로 떨어진 현대 여성으로, 역사적 사건의 중심에서 고뇌하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캐릭터다.

‘보보경심:려’ 측 관계자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라며 이준기와 아이유의 출연에 대해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보보경심:려'는 SBS TV '괜찮아, 사랑이야'와 KBS 2TV '아이리스' 등을 연출한 김규태 PD가 감독할 예정이며, 중국 시장 등을 겨냥해 100% 사전제작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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