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13,550200 -1.45%)은 소뼈 유래 뼈이식재 'OCS-B'에 대해 이란 식약처로부터 최근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나이벡은 지난달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있는 치과재료 및 의약품 유통회사와 120만달러 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OCS-B의 이란 판매 허가획득으로 나이벡의 중동 지역 수출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란은 2014년 말 기준 인구 7000만명에, 원유 생산량 세계 4위의 산유국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이미 기존 뼈이식재가 미국 유럽 대만 등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고, 또 글로벌 최상위 기업과의 계약이 최근에 체결됨에 따라 2016년도에는 의료기기 수출 관련 매출의 큰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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