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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가 올해 첫 거래일부터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4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30포인트(2.95%) 하락한 3434.88을 기록했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3500선에서 장을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하면서 4% 넘게 하락했다. 장중 3395.81까지 빠졌다가 낙폭을 일부 줄인 모습이다. 중국 제조업 경기지표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중국 증시의 급락 영향으로 다른 아시아 주요 증시들에 대한 투자심리도 위축되고 있다.
일본 니케이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92.30포인트(2.59%) 빠진 1만8541.41에 오전 장을 마감했다. 장 한때 500포인트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대만지수는 2.49% 하락한 8130.72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증시의 코스피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9.22포인트(1.49%) 내린 1932.09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0.35% 내린 1,954.47로 개장한 뒤 며 하락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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