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낙폭을 확대, 장중 1940선을 내줬다.

4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2.03포인트(1.12%) 하락한 1939.28에 거래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1950선에서 하락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규모를 확대하자 1940선 마저 내줬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3억원 961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은 109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도로 8억8000만원어치의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중이다.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전기가스업 건설업 운수창고 통신업 금융업 등이 1~2%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위다. 삼성전자(2,589,00069,000 +2.74%)와 현대차(162,0002,000 -1.22%)는 2% 넘게 빠지고 있으며 한국전력(35,450800 -2.21%) SK하이닉스(86,7004,300 +5.22%) 삼성생명(120,0003,000 +2.56%) 네이버(731,00012,000 -1.62%) 삼성에스디에스(242,500500 -0.21%) 신한지주(47,000500 +1.08%) 등이 1% 안팎으로 하락중이다.
현대모비스(248,0004,000 +1.64%)와 기아차(31,450100 +0.32%)는 3%대 약세다. 반면 삼성물산(140,0005,000 +3.70%) 아모레퍼시픽(335,000500 +0.15%) LG화학(355,5003,000 +0.85%)은 상승중이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상승중이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5.91포인트(0.87%) 오른 688.26에 거래중이다.

기관이 사자 전환해 12억원 순매수중이고 개인은 3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나홀로 53억원 매도 우위다.

시총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257,5006,500 +2.59%) 카카오(115,000500 -0.43%) CJ E&M(91,500700 -0.76%)은 1% 안팎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코미팜(38,8502,600 +7.17%) 코데즈컴바인(3,85050 -1.28%)은 급등중이다.

반면 동서(27,350150 +0.55%) 바이로메드(216,3001,300 +0.60%) 로엔(90,5001,200 -1.31%) 이오테크닉스(77,800200 +0.26%) 컴투스(162,2006,100 -3.62%) 등은 하락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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