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166,5005,000 +3.10%)가 올해 말 만료 예정이었던 9419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의 기한이 시장 상황 악화에 따라 모두 연장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기한이 2017년 말로 연장된 계약은 2건이다. 중국 잉리(Yingli), 르네솔라(Renesola)와 맺었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이다. 계약 규모는 각각 5255억8200만원, 2609억200만원이며 전날까지 계약이행률은 각각 67.6%, 68.3%다.

다른 1건은 홍콩 콤텍(Comtec) 솔라와 맺은 1554억8000만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말로 연장됐다. 계약이행률은 28.7%다.

OCI는 " 악화된 시장환경으로 계약상대방의 계약이행 어려움에 따라 기간이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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