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131,5004,500 +3.54%)이 이탈리아의 화장품 제조업체 인터코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3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날보다 10.45% 오른 10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5일 이후 6거래일 만에 장중 10만원선을 회복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날 이탈리아의 인터코스와 손잡고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인터코스가 각각 50%씩 지분을 갖고 대표이사는 김왕배 인터코스코리아 법인장이 맡는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경기도 오산에 생산공장과 연구개발센터를 만들고 내년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2년 색조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를 인수하면서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스웨덴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와 화장품 편집숍 '라 페르바'를 인수했고 올해 1월에는 이탈리아 '산타 마리아 노벨라'를 들여와 화장품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