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노바는 중국 화장품 제조업체인 상해루옌화장품유한공사(상해루옌화장품)와 제형 원료를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상해루옌화장품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을 주력으로 하는 상하이 소재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다. 현재 스킨과 로션 등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위노바는 내년 초부터 상해루옌화장품에 펩타이드와 단백질 효소 원료를 활용한 기초소재를 공급한다. 더불어 두 회사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제품도 생산할 예정이다.

위노바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온 중국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중국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상해루옌화장품과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발굴하고 공동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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