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1일 강원랜드(28,650100 -0.35%)가 내년에도 꾸준한 이익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한승호 연구원은 "신규와 경력직 채용으로 딜러 인력을 기존보다 4% 정도 늘렸다"며 "이와 함께 '전자 바카라'와 같은 신종 게임을 도입해 외형 성장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자 바카라 도입으로 전자 테이블게임 매출은 기존보다 235% 급증할 것"이라며 "신종 게임의 탑재만으로 내년 카지노 전체 매출도 5% 정도 성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또 "강원도의 레저세 도입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며 "레저세 부과로 강원랜드 실적이 나빠지면 폐광지역개발기금과 법인세 등도 감소해 해당 지역과 이해관계자들이 반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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