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186,0003,500 -1.85%)가 내년 실적 우려에 하락세다.

18일 오전 9시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5500원(4.31%) 내린 1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내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2110억원 흑자에서 679억원 적자로 대폭 하향 조정한다"며 "연 23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챙겼던 케미칼 사업부의 매각과 중대형전지 부분의 더딘 실적 개선세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전기차(EV)용 배터리 부분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란 예상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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