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코어는 최규선 회장이 알 왈리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의 공식 초청장을 받고 사우디 리야드로 출국했다고 16일 밝혔다.

알 왈리드 왕자가 회장으로 있는 킹덤 홀딩 컴퍼니가 발행한 공식 초청장에는 "킹덤 홀딩 컴퍼니 이사회 의장인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사우디 제다에 킹덤타워 사업 및 프로젝트와 관련해 중요한 회의를 하고자 함에, 최규선 회장을 12월14일부터 18일까지 초청한다"고 돼 있다.
제다 프로젝트는 제다에 건립 중인 초대형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다. 최규선 회장은 중국 국영건설회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와 중국 국영투자회사인 중국투자유한책임공사 등과 컨소시엄을 맺어 제다 프로젝트 참가를 추진하고 있다.

썬코어 관계자는 "최규선 회장은 사우디 리야드에서 중국 대표단과 함께 왕자를 면담하며, 특히 제다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제다 이코노믹 컴퍼니의 무니브 하무드 총괄사장 및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인 제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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