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17,350300 +1.76%)이 내년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1550원(11.88%) 상승한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메릴린치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5만2999주 순매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내년도 수주 6조원, 매출 7조1000억원, 영업이익 228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영업손실은 1조45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경쟁 과열로 저가 수주 등의 우려가 있던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종료 단계에 접어들어 내년 말이면 전체 수주 잔고의 8%대로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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