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터미널 매각을 완료한 대한전선(1,5005 +0.33%)이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125원(5.72%) 급등한 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남부터미널을 대명종합건설의 계열사인 서울루첸에 매각 완료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금은 1755억원이다.

대한전선과 서울루첸은 지난 4월, 대한전선의 종속회사이자 남부터미널 개발 주체인 '엔티개발제일차PFV'의 지분 전량과 은행 차입금 상환 의무를 1755억원에 넘기는 매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루첸이 전날 일 매각 대금을 납입함에 따라 남부터미널의 소유권 및 사업권 에 대한 이전이 완료된 것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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