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6일 민앤지(24,1500 0.00%)가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승 연구원은 "4분기 별도 매출은 작년보다 32% 늘어난 74억원,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32억원이 될 것"이라며 "주력서비스 가입자가 꾸준히 늘면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휴대폰 번호 도용방지서비스(PNS) 가입자는 270만명, 로그인 플러스(LOP) 가입자는 45만명을 각각 넘어설 것이란 설명이다.

지난 5월 출시한 간편결제매니저도 가입자 34만명을 돌파해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또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분기별 실적 성장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3~4개 정도의 신규 서비스를 준비 중이어서 실적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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