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5일 한세실업(22,400200 -0.88%)에 대해 올해 4분기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익을 나타낸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호실적은 계속될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9.1%, 50.3% 늘어난 3868억원, 35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4분기 실적 개선은 양호한 매출 성장과 수직 계열화 작업으로 원가율 개선이 지속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지난 8일 유아동복 자회사 한세드림과 진 캐주얼업체인 FRJ를 한세예스24홀딩스(10,100410 +4.23%)로 매각, 원단 수출업체인 칼라앤터치를 인수했다"며 "브랜드 유통 등 신사업은 지주사로, 생산 등은 한세실업으로 계열사를 정리,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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