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 상승(시장 약세),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약세), 코스피지수 상승'

KR선물은 15일 국내 금융시장을 이같이 전망했다. 채권시장은 미국중앙은행(Fed)의 금리인상 결정을 기다리며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국채선물 3년물은 109.23~109.35, 10년물은 124.30~124.90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소폭 상승하며 달러당 1,182~1,188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점쳤다. 코스피지수는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하며 1927~1937 사이에서 오르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주식시장은 계속된 위안화 절하와 유가하락 여파로 아시아시장 대부분이 하락하고, 유럽시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총재의 발언과 유가 영향을 받아 하락하고, 미국시장은 원유 시장으로 인해 상승할 것으로 진단했다.

드라기 ECB총재는 전날 인플레이션율 목표치 2%에 예정대로 도달할 수 있을 것이며, 통화정책과 더불어 구조개혁을 통해 경기 활성화를 보장할 것이라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ma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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