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930선을 중심으로 수급에 따른 등락을 반복중이다. 반면 코스닥은 상승세를 지속하며 630선 중반에 안착했다.

15일 오전 11시3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18포인트(0.1%) 상승한 1930.00에 거래중이다.

이날 1930선 중반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의 팔자세가 거세지자 1920선으로 밀렸다. 장중에는 하락 전환하며 1925.75까지 밀렸으나 다시 1930선을 회복해 거래중이다.

외국인은 열흘째 팔자세에 나서며 1274억원을 순매도중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3억원, 530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328억원어치 자금이 빠져 나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의약품과 종이목재 의료정밀 운수장비 등은 오름세다. 음식료업과 섬유의복 화학 기계 유통업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등은 하락중이다.
다만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희비가 엇갈리긴 마찬가지. 대장주 삼성전자(2,581,00058,000 -2.20%)는 상승하며 127만원대를 회복해 거래중이고 삼성물산(136,5002,500 -1.80%) 현대차(160,0002,000 +1.27%) 현대모비스(243,500500 +0.21%) SK하이닉스(84,4003,500 -3.98%) 네이버(728,00010,000 -1.36%) 등은 1%대 상승중이다. 반면 한국전력(35,8001,100 +3.17%)과 아모레퍼시픽(338,0003,000 -0.88%) LG화학(372,5003,500 -0.93%) SK텔레콤(225,0003,000 +1.35%)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5.37포인트(0.85%) 오른 635.74에 거래중이다.

외국인이 16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끄는 모습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5억원, 75억원 매도 우위다.

시총 상위 종목들 가운데 셀트리온(269,0002,500 +0.94%)이 1% 상승중이고 카카오(115,0001,500 -1.29%)와 메디톡스(688,0002,100 -0.30%) 바이로메드(224,2001,000 +0.45%) 로엔(89,5001,000 +1.13%) 파라다이스(22,550850 -3.63%) 등도 오름세다. 코미팜(37,900250 +0.66%)은 8%대 급등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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