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36,850100 -0.27%)이 시장 고성장 기대감에 오름세다.

15일 오전 9시6분 현재 씨젠은 전날보다 1150원(3.37%) 상승한 3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존아단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젠은 체외 진단 시장에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분자진단의 시약과 장비 제조·판매를 맡고 있다"며 "분자진단 시장은 연 13% 성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기준 분자진단 시장 규모는 전체 체외진단 시장의 약 10% 수준인 6조3400억원으로 추정된다.

김 연구원은 "씨젠은 그동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멀티플렉스 (한번에 다양한 질병 검사) 분자진단 시약기술 개발에 성공, 최근 해외 글로벌 분자진단 업체와의 ODM 공급계약을 추진했고 앞으로 추가 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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