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發) 금리 인상 우려에 14일 아시아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오는 15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모습이다.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7% 밀린 1만8698.08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코스피지수도 1.50% 하락해 1919.40을 기록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70% 하락 출발해 현재 1.11% 떨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와 유럽 증시도 국제유가 하락과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으로 2% 안팎 비율로 하락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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