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2,26525 +1.12%)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3분 현재 YTN은 전날보다 285원(9.08%) 오른 3425원을 기록 중이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YTN이 보유중인 남산타워(N서울타워)의 본관동 확장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18일 오픈 행사를 연다"며 "이번 확장으로 1500평 규모 4개 층을 상업시설로 신규 임대할 예정인데, 이는 1500평 규모의 쇼핑몰이 설립되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CJ가 남산타워 일부를 임대하면서 YTN에 지불해온 임대료는 올해까지 연간 60억원 정도다. 내년부터는 연간 9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CJ의 임대 면적이 500평 정도로 추산되기 때문에 본관동 1500평의 최대 임대료 수익은 2~3년 이내에 200억원 중반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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