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109,0003,000 +2.83%)가 삼성전자의 자동차 전장사업 진출에 대한 우려를 딛고 반등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4분 현재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33% 올라 4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전날 삼성전자가 조직 내 전장사업팀을 신설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자 경쟁 격화에 대한 우려로 6% 넘게 떨어졌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그러나 "LG전자가 인포테인먼트와 전기차 부품 쪽에서 구축한 지위는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장 사업 부문에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