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90,3001,300 -1.42%)이 중국 합작사 설립에 대한 기대감에 오름세다.

11일 오전 9시3분 현재 로엔은 전날보다 2600원(3.45%) 상승한 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로엔은 중국 인터넷 미디어 기업(LE HOLDINGS)과 중국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etv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내 4위 업체로, 유쿠투도우, 아이치이, 텐센트비디오, 소후TV 등과 함께 70%의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Letv는 드라마 10만편과 영화 5000편 이상의 판권을 보유 중이고 2013년부터는 자체제작을 시작, 지난해에는 14편의 프로그램도 제작했다"며 "LeTV의 제작 노하우와 온라인 및 OTT 채널을 통해 로엔의 매니지먼트 사업 강화 및 아티스트 마케팅 등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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