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텍(6,48070 -1.07%)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52분 현재 에스엔텍은 전날보다 700원(6.09%) 오른 1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엔텍은 OLED 물류장비 사업을 진행, 거래처에 OLED 패널라인에 제품 공급을 한 경험이 있다"며 "8세대급 초대면적 OLED 패널 이송장비를 개발한 만큼 거래처 라인 증설 계획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물류장비 매출액이 3분기 기준 228억원으로 지난해(22억3000만원)보다 크게 증가했고, 내년에는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엔텍은 전날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Amkor Technology korea Inc.)와 반도체 후공정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31억5100만원이며 기간은 내년 1월 20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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