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369,0009,000 -2.38%)가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을 내놓은 가운데 신작 출시 기대감이 더해지며 강세다.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9000원(4.32%) 오른 21만7500원에 거래중이다.

증권가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주주환원정책과 함께 신작 출시로 미래가 긍정적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나태열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엔씨소프트는 배당성향 유지, 자사주 매입 등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며 "일시적인 주가 하락은 비중확대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가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재민 연구원은 "경쟁사에 비해 모바일 시장 진출이 2~3년 이상 늦었지만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기존 지적재산권(IP)을 적절히 활용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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