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녹스엔모크스(이하 네오이녹스)가 발효 한방 화장품 제조사인 샤인앤샤인과 배타적 독점판매 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네오이녹스는 2020년까지 샤인앤샤인 제품에 대해 해외 전 지역의 배타적 독점판매 대행권을 가지고 중국석유와 네오사후면세점에 우선적으로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샤인앤샤인은 바이오기술을 기반으로 이중기능성 발효 한방 화장품을 개발하는 업체다. 홍삼발효화장품이 주력상품이며 홍수아를 메인모델로 강남면세점, 중국,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에서 한류 화장품의 명성을 만들고 있다.
샤인앤샤인 관계자는 “중국 내 약 1500만명이상의 고정 고객을 가진 네오이녹스와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월 소득 1만위안 이상의 여성 중 94%가 천연화장품을 구매하는 중국에서 자사제품을 판매한다는 것만으로도 괄목상대할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사이자 소녀시대 향수로 유명한 하얀을 비롯, 뜻을 같이하는 화장품 회사 2-3군데와도 계약체결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박종희 네오이녹스 대표는 “중국석유와의 120억원 주얼리 계약체결과 네오사후면세점 오픈 이후 수많은 업체가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연락을 해 오고 있다"며 "내년 3월 이후에는 1위업체인 시노펙 등과도 계약을 확대해 중국 유통사업 안정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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