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9일 신세계인터내셔날(124,5005,000 -3.86%)에 대해 신세계의 서울 시내면세점 출점에 따라 직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지영 연구원은 "신세계의 시내면세점 출점으로 자주 비디비치 등 자체 브랜드들의 면세점 입점이 기대된다"며 "면세점 입점은 효율성 높은 점포에 출점한다는 의미 외에도 외국인에게 브랜드를 홍보하는 효과가 커, 글로벌 브랜드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세계 면세점의 MD대행 수입대행 물류대행 등의 역할을 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세계 수입 브랜드들과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전문수입대행기업"이라며 "특화된 경쟁력이 있을 것이고, 매출은 용역 수수료를 수취하는 방식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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