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9일 오뚜기(775,0004,000 -0.51%)에 대해 1인 가구 증가와 가정편의식(HMR) 시장 확대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5만원을 유지했다.

백운목 연구원은 "오뚜기의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8%, 영업이익은 8.5% 증가가 예상된다"며 "4분기 실적 증가는 카레 라면 3분류 케찹 등 주력 제품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제조원가는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5.6%와 19.8%의 증가를 예상했다.

백 연구원은 "1인 가구 증가로 HM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오뚜기는 3분류 냉동식품 등에서 오랜 기술과 경험을 갖추고 있어, 변화하는 HMR 시장의 추세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고 점유율을 높일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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