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9일 GS리테일(35,450550 +1.58%)에 대해 점포수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여영상 연구원은 "GS25는 4분기 현재에도 월 100개 수준의 출점이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비수기인 4분기에도 출점이 확대되는 현상은 점포 확대가 중장기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점포당 매출 증가가 이끌고 있는 점포수 확대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봤다. 매장수 증가와 함께 점포 규모의 확대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여 연구원은 "비수기 진입과 내년 1분기 실적 부담, 호텔영업 우려 등으로 최근 주가는 조정을 받았다"며 "그러나 현재의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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