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7일 한화테크윈(26,1501,100 +4.39%)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 후 실적 회복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2조6429억원, 영업손실은 233억원으로 적자전환 할 것"이라며 "사업부 매각, 구조조정 등 삼성에서 한화 그룹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었던 실적 부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실적은 최대주주 변경 후 부진에서 벗어나 점차적으로 안정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2016년 매출은 9.8% 늘어난 2조901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저전환 한 107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CCTV 사업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영업 환경 개선은 쉽지 않겠지만 비용 절감 노력으로 수익성 개선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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