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산업개발(1,55525 +1.63%)이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소식에 급락세다.

일경산업개발은 3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175원(5.04%) 하락한 330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일경산업개발에 대해 단일판매 공급계약해지 공시번복으로 인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했다.

앞서 일경산업개발은 일본 도쿄에 있는 CEF와 맺은 79억2247만원 규모 태양광발전설비 공급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시 계약규모는 2011년 매출액 대비 33.9%에 달했다. 사측은 "CEF에 계약 이행을 촉구했지만 이행에 대한 답변이 없어 계약기간 종료일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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