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14,550100 -0.68%)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기대감에 3일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OLED 설비 투자가 늘면서 비아트론이 수혜를 누릴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5.11% 올라 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이후 OLED 설비 투자가 중소형과 대형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두 생산 공정에 모두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업체의 매력이 높다"며 "비아트론은 중소형과 대형 OLED 패널 생산 라인에 장비를 제공하는 대표적 업체"라고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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