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브이가 신규 사업인 중국 면세점사업 우려에 급락세다. 엔에스브이의 최대주주와 현 경영진의 분쟁으로 중국 면세점사업 철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일 오전 9시32분 현재 엔에스브이는 전날보다 560원(8.28%) 내린 6200원을 기록 중이다.

임병진 엔에스브이 대표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대주주 측을 기업사냥꾼으로 규정하고, 이들이 회사를 북경면세점사업단에 팔기 위해 자신을 몰아내려 했다고 주장했다.

임 대표는 최대주주 측의 경영권 양도를 위한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방어에 나설 계획이다. 보세사업 추가 등의 안건이 올라와 있는 임시주총은 오는 31일로 연기됐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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