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무역(17,70050 +0.28%)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영무역은 전날보다 1000원(4.73%) 오른 2만215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삼영무역에 대해 베트남 생산법인의 가동률 상승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제시했다.

안형준 연구원은 "베트남은 인건비가 저렴해 생산단가가 낮을 뿐 아니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회원국으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 제조업체들의 전략적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베트남 생산법인은 계열사인 에실로코리아와 케미그라스에 제품을 공급하는 주요 생산기지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아 삼영무역의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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