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홀딩스(74,9001,200 +1.63%)가 AK플라자 분당점 등 부동산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18분 현재 AK홀딩스는 전날보다 1400원(2.27%) 오른 6만3200를 기록하고 있다.

AK홀딩스는 종속회사인 에이케이에스앤디가 소유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63번지 상 AK플라자 분당점과 분당구 서현동 265-1번지 5층 주차장 건물을 국민은행 캡스톤사모부동산투자신탁14호에 매각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4200억원이고,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산총액의 15.15%에 해당한다.

AK홀딩스 측은 "이번 매각의 목적은 재무구조개선"이라며 "에이케이에스앤디가 AK플라자 분당점과 주차장 관련 자산 일체를 자본시장법상 집합투자기구인 사모부동산투자회사에 매각한 후, 이를 재임차하는 자산매입 후 재임대(Sale & Lease Back) 거래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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