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지수가 동반 상승한 1일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의 표정은 엇갈렸다. 참가자 4명 중 절반이 전날보다 수익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는 사흘 만에 상승하며 2020선을 회복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이며 오름폭을 더 키웠다. 코스닥지수도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 690선을 재탈환 했다.

신영목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6지점장은 보유 비중을 확대한 아모텍(35,600550 -1.52%)(-0.24%)이 하락했지만 메디톡스(691,7003,900 -0.56%)(5.98%)가 효자노릇을 하며 수익률 3.15%를 개선했다. 누적수익률은 19.29%로 확대됐다.

임재철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 차장은 유일한 보유 종목인 휘닉스소재(1,220175 +16.75%)(0.7%)가 상승하면서 이날 0.31%포인트의 수익을 추가했다. 누적수익률은 7.31%로 소폭 늘어났다.

박노식 하나금융투자 신촌지점 이사와 김대겸 신한금융투자 여의도지점 PB팀장은 크고 작은 손실을 입었다.
박 이사는 보유비중을 확대한 이퓨쳐(5,4300 0.00%)(0.15%)가 소폭 올랐지만 신규 매수한 미래테크놀로지(10,75050 -0.46%)(-8.05%)가 급락하면서 손실률 3.52%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에 입성한 미래테크놀로지는 공모가(1만6100원)를 밑돈 1만3700원에 마감했다.

이에 전날 플러스(+)로 돌아섰던 누적수익률은 다시 마이너스(-) 3.12%를 기록했다. 박 이사는 다만 삼아제약(23,900200 +0.84%)을 전량 정리하는 과정에서 97만원을 벌었다.

김 팀장은 별다른 매매를 하진 않았지만 보유종목이 모두 하락하면서 손실률이 6.08%포인트에 이르렀다. 주력종목인 큐브스(12,8001,100 +9.40%)(-7.87%)가 급락한 가운데 랩지노믹스(12,200100 +0.83%)(-1.6%) 제로투세븐(8,1001,400 +20.90%)(-2.65%)이 모두 약세를 나타냈다. 누적수익률은 10.99%로 뒷걸음질쳤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8월7일부터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