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9,160750 -7.57%)이 핵심자산인 르네상스호텔 매각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1390원(29.83%) 오른 60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삼부토건은 개장 전 홍콩 골딘그룹과 르네상스서울호텔 및 삼부오피스빌딩 매각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법원으로부터 이를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예정됐던 제7회차 르네상스호텔 공매는 유찰시 최저입찰가격이 낮아지는 방식을 반대하는 노조 등의 의견을 반영해 중단됐다. 이에 르네상스호텔 매각은 원점에서 재검토됨에 따라 매각가격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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