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루 만에 하락했다.

2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60포인트(0.24%) 내린 249.70으로 마감했다.

오는 30일 중국 위안화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편입, 내달 3일 ECB 통화정책회의, 내달 4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논의 등 주요 대외 이벤트들을 앞두고 관망하려는 심리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계약과 970계약 순매도였다. 개인만 1112계약 매수우위였다. 프로그램으로는 275억원이 빠져나갔다. 차익거래가 12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287억원 매도우위였다.

거래량은 7만3669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2만6884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365계약 줄어든 11만1778계약을, 마감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0.63을 기록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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