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통화완화정책 기대감에 하루 만에 반등했다.

2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2.95포인트(1.19%) 오른 250.30으로 마감했다.

ECB는 내달 3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경기부양책을 쓸지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ECB는 지난 3월부터 1조1000억 유로 규모의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의에서 채권 매입규모를 확대하고 매입 대상을 국채에서 자산유동화증권으로 늘리는 방안 등을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이 4436계약 순매수였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518계약과 1991계약 매도우위였다. 프로그램으로는 1494억원이 유입됐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68억원과 1426억원이었다.

거래량은 10만1212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2만858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2667계약 늘어난 11만2143계약을, 마감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0.87을 기록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