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10,900100 +0.93%)는 현지 대리점 테크노-가즈가 이탈리아 정부에서 시행한 심장제세동기 입찰에서 2000대를 낙찰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테크노-가즈는 이탈리아 페르마에 본사를 두고 환자감시장치와 심장제세동기 등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 3월 미국의 글로벌 기술조사 회사인 테크나비오는 테크노-가즈를 주목할만한 심장제세동기 공급업체로 꼽았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이번 낙찰로 공급 예정인 심장제세동기(모델명 A15) 2000대 중 1000대는 내년 2월까지 공급하게 된다"며 "잔여 물량 1000대의 공급일정은 테크노-가즈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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